[그집] 쵸가정 홍대합정점

합정역에 들른 김에 밥을 해결해야 하는데...
검색해도 돈 받고 쓴 후기들만 수두룩하던 참에 발견한 그 집

주문은 입구의 매표기를 통해 주문!
카드와 현금 모두 ok고
자동으로 주방에 가니 어서 자리에 앉으면 된다

어두워 보이지만 기분탓이겠죠
한산한 시간이라서 그래요

실제로는 밝아요
의도치 않게 세트 메뉴는 흐려졌네요
세트 메뉴는 7500원 상당인데
여러 조합이 있으니 직접 와서 고르시는 걸 추천!

메뉴는 요러케
예전에는 육면,해면으로 나눴는데
잔치국수랑 우동으로 바뀌었네요

가장 중요한 음식 사진
저는 우동/치킨마요 세트(7.5천)에
오징어 가라아케(2.9천)으로 시켰어요
위부터 우동,치킨마요,가라아케 순

우동은 감탄할 맛...은 아니지만
여느 우동집에서 팔 정도?

치킨마요는 마치 찹쌀탕수육처럼 입힌 튀김옷을 입힌 가라아케라 추천할 만 하지만...
느끼한 걸 싫어하시면 간장을 첨가하거나 사양하는 걸 권해요

가라아케는 생각했던 것보다 바삭바삭하게 살찌는 소리가 들리는 정도로 추천할 만 해요. 꼭!

더불어 밑반찬도 0.9천으로 팔고
단무지랑 물은 셀프, 수저도 셀프,
배식/퇴식도 셀프이니 붐빌 때는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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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집-가라아케 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