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휴가중인 나는 갈데가 없었고
바람을 쐬기 위해 엄마와 함께 이케아를 찾았다
처음에 만난 건 해파리 같이 생긴 조명
검은색보다는 빨간색이 더 맘에....집에 가져가고 싶었다
요긴 특별하게 소파가 벽에 걸려 전시되어 있었다
저런 전시 방법도 있었구나....
거울에 비친 내모습과...공간을 창출한 새로운 화장대의 모습
공부와 수납,침대인 걸 보니 고시원에 적용하면 딱 일 것 같기도 하고?
책 크기에 따라 책을 넣을 수 있게한 책꽂이인데...
눕혀서 사용해도 무방 할 듯 하다
테이블이 자리를 많이 차지하니깐 인원에 따라 접고 펼 수 있는 식탁
신발장의 고정관념을 깬 신발수납공간
구지 신발만 넣을 필요는 없을 듯
움직이는 거울? 이에 낀 때 뺴기 좋겠다
세면대 아래의 공간까지 활용한 수납정리
스웨덴에서 왔기 때문에 푸드코트에 스웨덴 음식을 파는 것도 쏠쏠한 재미 인 덧
미트볼 인 줄 알았던 베지볼 3500원
먹을 만한 크레이 피시 4마리 2000원
커피(천냥)이랑 먹기 좋은 애플 케이크 1900원
나중에 스웨덴으로 여행가봐야 겠다...디자인 공부도 해볼 겸?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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